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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홍주찬, ‘온에어-비밀계약’ 첫 공연 성료… 멤버들 든든 응원

2021.03.2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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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홍주찬이 ‘온에어-비밀계약’ 첫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극장형 라이브 시트콤 ‘온에어-비밀계약’에서 까칠하고 거만한 톱 아이돌 DJ 애런(안두리) 역을 맡은 홍주찬은 지난 23일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홍주찬은 고등학생 ‘안두리’와 톱 아이돌 DJ ‘애런’을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극 전반을 이끌어나갔다. 골든차일드의 메인보컬로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을 소유하고 있는 홍주찬은 그 진가를 ‘온에어-비밀계약’에서도 발휘하며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내 앞으로의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특히 이날은 골든차일드 멤버 이대열, Y, TAG, 이장준이 홍주찬의 첫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관객들과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공연답게 멤버들 또한 열띤 호응과 응원을 직접 보내며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첫 공연을 마친 홍주찬은 소속사를 통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극장형 라이브 시트콤이라는 장르로 많은 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서 너무 행복하고 영광스럽습니다. ‘온에어-비밀계약’팀 모두가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재미있게 꾸며나간 만큼 보시는 많은 분들께서 웃음과 행복을 담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홍주찬은 ‘완성형 아이돌’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메인보컬로 맹활약 중이다. 지난해 첫 뮤지컬인 ‘광염 소나타’에서 천재 작곡가 S 역을 맡아 호평을 얻은 것에 이어 ‘온에어-비밀계약’으로 뮤지컬 배우로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홍주찬이 출연하고 있는 극장형 라이브 시트콤 ‘온에어-비밀계약’은 오는 4월 18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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