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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셀프 페인팅 도전…친동생과 티격태격 '현실자매 케미'

2021.03.3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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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든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아연이랑 놀아연' 화면 캡처]

 

가수 백아연이 셀프 페인팅에 도전하며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백아연은 지난 30일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연이랑 놀아연] 연자매Log | 셀프 페인팅? 내가 해줄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백아연은 친동생과 함께 페인트칠에 나섰다. 백아연은 "오늘은 집에서 페인트칠을 한 번 해보겠다. 화장대 서랍과 수납장 색을 칠할 건데, 제 가구가 아니라 동생 가구다. 오늘 동생이 페인트칠을 하고 싶다고 해서 하나씩 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아연은 페인트가 묻으면 안 되는 곳에 테이핑을 먼저 한 후 페인트칠의 베이스가 되어줄 젯소를 칠하며 능숙한 면모를 드러냈다. 백아연은 "요즘에 정신없이 지냈다. 이사를 하고 짐 정리를 하고 오늘 동생도 쉬는 날이어서 페인트칠을 하게 됐다"고 소소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백아연 자매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 페인트칠을 도와주며 훈훈한 현실 자매 케미를 선사했다. 백아연은 자신의 노래를 모르는 동생에게 "나는 너무 착한 언니다. 동생이 언니 노래도 모르는데 동생의 일을 도와준다"며 장난스럽고 유쾌한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페인트칠을 끝낸 백아연은 "동생과 함께한 셀프 페인트칠을 완성했다. 혼자서 힘들게 먼저 해본 경험이 있어서 오늘은 수월하게 금방 끝낸 것 같다. 오랜만에 한 '놀아연'이 재밌었으면 좋겠다. 다음에 또 놀아연!"이라며 마무리 인사를 건넸다.

한편, 백아연은 연초부터 故 김현식 리메이크 음원 '변덕쟁이'와 웹툰 '바니와 오빠들' 컬래버 음원 '집에만 있었지'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다채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서도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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