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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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자매 트로트 가수 윙크가 환상적인 하모니로 은방울 자매를 완벽 재현했다.
윙크(강주희, 강승희)는 5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은방울 자매의 ‘마포종점’ 무대를 펼쳤다.
이날 윙크는 사랑스러운 아이보리색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특유의 간드러지는 보이스와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환상 호흡으로 ‘마포종점’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윙크는 ‘마포종점’의 애틋하고도 그리운 감정을 섬세하면서도 구성지게 재현해냈다. 쌍둥이 자매답게 척척 맞는 제스처와 부드러운 화음으로 듀엣 무대를 펼쳐 그녀들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한편, 윙크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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