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희현은 현재 연극 ‘여도’의 대본 리딩과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했다. 기희현은 연극 ‘여도’에서 '교하노 씨' 역을 맡았다. 교하노씨는 주인공 이성의 부인으로 아이를 낳지 못하는 비운의 여인이다. 가수 기희현에게는 볼 수 없었던 내면의 깊은 감정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 장의 사진을 통해 아름다운 한복 자태로 시선을 사로 잡은 기희현은 “좋은 경험으로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서 영광이고 처음 연기를 하는게 설레이고 기대된다. 무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희현이 출연하는 연극 ‘여도’는 오는 5월7일부터 23일까지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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