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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트레저 캐릭터 '트루즈' 인형도 인기..출시 1분 만에 완판!!

2021.04.3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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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 대형 신인 트레저(TREASURE)의 캐릭터 '트루즈' 인형이 품귀 현상을 빚고 있어 주목된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와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LINE FRIENDS)가 함께 만든 캐릭터 ‘트루즈(TRUZ)’의 스탠딩 인형 12종이 지난 29일 출시됐다.

 

이 인형은 12종 각각 미디움, 점보 사이즈로 판매된 가운데 라인프렌즈 국내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1분 만에 품절됐다. 아울러 아시아, 북미, 남미 등 18개국 대상의 글로벌 온라인 셀렉트 스토어인 라인프렌즈 컬렉션에서는 1시간이 채 되지 않아 전 품목이 모두 완판됐다.

 

데뷔 8개월 차 신인 그룹의 무서운 성장세다. 특히 해외 팬들을 위한 라인프렌즈 컬렉션에서의 초고속 품절은 트레저를 향한 글로벌 팬덤의 폭발적인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라 더욱 유의미하다.

 

트레저는 라인프렌즈와 함께 '트레저 스튜디오(TREASURE STUDIO)'를 진행해 왔다. 이는 트레저의 개성과 특징을 살린 신규 캐릭터 IP(지식재산권)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이를 통해 탄생한 트루즈(TRUZ)의 제작 및 성장 비하인드 과정을 담은 메이킹 영상 콘텐츠는 라인프렌즈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레저 멤버들은 라인프렌즈와 함께 육성형 게임 콘셉트를 적용해 제작 과정부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면서 각 캐릭터의 외형, 성격,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또 라인 메신저를 통해 16종의 트루즈(TRUZ) 스티커를 한국, 일본 등 7개국에 공개하고 인스타그램 증강현실(AR) 카메라 필터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캐릭터 활동으로 MZ세대 취향을 저격했다.

 

한편 작년 8월 데뷔와 동시에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 주목받은 트레저는 첫 일본어 정규앨범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를 최근 발표했다. 이 앨범은 오리콘·라인뮤직·빌보드 재팬 등 공신력과 대중성 모두를 인정받는 일본 주요 주간 앨범 랭킹 5관왕에 올랐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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