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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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의 권은빈이 ‘오월의 청춘'에 특별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권은빈은 지난 3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 주인공 이도현의 전 여자친구로 분해 임팩트 있는 연기로 극의 활력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은빈은 헤어진 연인 이도현에게 대뜸 결혼하자며 패기 넘치게 고백하며 등장. 이어 이도현과 귀여운 언쟁을 벌이며 철없는 전여자친구의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해 극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80년대의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권은빈은 복고풍의 의상과 과한 색조 화장을 소화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권은빈은 현재 ‘어쩌다 가족’에서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연기로 활약 중이며, 최근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출연을 확정하며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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