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소식

몬스타엑스 신곡 해외 유명 매체 호평 “K팝 악동의 컴백 알리는 경종”

2019.03.03 23:38

0

0

몬스타엑스_외신_캡쳐.jpeg

그룹 몬스타엑스가 신곡 'Alligator'(엘리게이터)로 각종 해외 언론의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지난 18일 발표한 정규 2집 두 번째 파트인 'THE 2ND ALBUM : TAKE.2 WE ARE HERE(위 아 히어)'와 수록 타이틀곡 'Alligator'를 통해 영국 메트로, 미국 팝 크러시, NME, 이어밀크, 인도네시아 CNN 등 유수의 해외 언론으로부터 집중 보도를 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영국의 저명한 언론 메트로는 전세계 수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설명하며 몬스타엑스의 이번 컴백에 대해 "정말 성공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인텐스한 느낌과 소리, 힙합 사운드, EDM 분위기'라고 묘사한 많은 곡들을 발표한 몬스타엑스에게 찬사를 보냈다"며 “뮤직비디오는 높은 에너지가 가득한 댄스로 극적인 줄거리를 보여주며 7가지 치명적인 죄에 대해 극찬하고, 모두 매우 멋지다”고 칭찬했다.

미국 연예 매체 팝크러시 역시 앨범에 대해 세세히 소개하며 극찬했다. 매체는 몬스타엑스를 "컴백을 위해 전혀 새로운 것을 가지고 도전하는 사람들"이라고 칭했고, 타이틀곡 'Alligator'에 대해 "그 자체로 경종을 울리며, 소년들의 복귀를 알리는 신호탄"이라면서 "힙합, 전자, 팝에서 영감을 받아 순식간에 눈길을 끄는 트랙”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더불어 앨범의 모든 수록곡 감상 포인트를 언급하며 전체적인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또 다른 연예 매체인 NME는 "그들의 집중적이고 확실한 앨범에 몬스타엑스의 가속도를 유지한다"며 "이 그룹은 강렬한 댄스 플로어 컷의 대가로서 그들의 틈새시장을 재발견했고, 그 과정에서 훨씬 더 응집력 있게 울려퍼졌다"고 몬스타엑스의 성장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집중적이고, 열정적이며, 재미있는 이번 신보는 그들이 추진력을 유지하는데 필요로 하는 진술이다"고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도 예측했다.

이어밀크도 신곡 'Alligator'와 뮤직비디오에 대해 상세히 분석했다.

매체는 'Alligator'의 도입부인 사이렌 소리를 언급하며 "K팝의 악동으로 이름을 날린 몬스타엑스의 복귀를 알리는 데 이보다 더 적합한 소리는 없을 것"이라며 "힘, 원초적인 감정, 관능, 그리고 자신감으로 가득 찬 트랙과 그에 수반되는 시각은 밴드의 최신 EP인 'TAKE.2 WE ARE HERE'의 분위기를 완성시켰다"고 전반적인 음악적 색깔을 정의했다. 이어 뮤직비디오에서도 "일곱 명의 멤버들을 각기 다른 설정으로 배치, 치명적인 7대 죄악 이미지를 짜서 환상적인 주제를 더 잘 보여 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인도네시아 CNN도 몬스타엑스와 스티브 아오키의 협업곡인 'Play It Cool'에 주목하며 "아오키와의 이번 협력은 미국 음악 산업에서의 몬스타엑스 확장의 또 다른 단계"라고 남다른 기대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코스모폴리탄, 얼루어, 컴플렉스 등 수 많은 해외 언론 매체들에 몬스타엑스 앨범에 대한 평가와 인터뷰가 보도되며 전세계에서 불어오는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국내 컴백 후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MBC MUSIC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에 이어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인 KBS2 '뮤직뱅크'까지 1위에 등극, 음악방송 4관왕으로 눈부신 대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최근 신보 'TAKE.2 WE ARE HERE'로 국내외 앨범 차트에서 1위 석권은 물론이고 미국 유명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에서는 '금주의 아티스트'에 선정되는 영광에 이어 미국 빌보드에서 높은 평가를 얻으며 음악적으로 인정 받으며 무한한 글로벌 성장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

한편, 음악방송 4광을 차지한 몬스타엑스는 타이틀곡 'Alligator'로 활발한 앨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
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돌축하페이지 아이돌축하페이지

댓글 0

등록

사진첨부

사진이미지 첨부.jpg (최대 10MB)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신곡소식

최신 순으로 자동 분류 됩니다.

로그인 PC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