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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촌캉스’ 버전 ‘ASAP’으로 반전매력 뿜뿜…떡볶이 향한 진심 ‘폭소’

2021.05.1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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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테이케이션’ 방송 화면 캡처]

 

걸그룹 스테이씨(STAYC)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또 한 번 ‘촌캉스’를 불태웠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3일 원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리얼리티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4화에서 딸기를 수확하고 떡볶이를 조리하며 촌캉스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현지 주민 포스를 풍기며 등장한 스테이씨는 딸기 농장으로 향했다. 의지를 불태우며 딸기를 수확하던 스테이씨는 멤버 중 ‘딸기상’은 누구인가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이내 아이사는 “딸기를 보니 윤이 생각난다. 윤이 딸기를 닮았다”고 말했고 윤은 “제 얼굴이 잘 빨개진다”며 새침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스테이씨는 스트로베리 육자매 ‘스테이-씨’로 변신해 직접 딸기를 소개하며 레트로한 무드와 함께 센스 넘치는 멘트로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숙소로 컴백한 스테이씨는 점심 식사로 ‘워너비’ 메뉴였던 떡볶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제작진이 준비한 여섯 개의 재료 중 멤버당 재료 하나만을 선택해 텔레파시로 떡볶이를 만들어야 했다. 스테이씨는 서로 알쏭달쏭한 시그널을 보내며 재료를 골랐으나 결국 떡을 확보하지 못해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은 떡을 걸고 ‘촌캉스’ 버전의 ‘ASAP(에이셉)’을 요청했고 스테이씨는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스페셜한 ‘ASAP’ 무대를 펼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떡볶이 추가 재료를 얻기 위해 ‘촌캉스’ 삼행시 미션에 도전해 남다른 재치를 선보이기도 했다.


끝으로 스테이씨는 멤버들과 함께 한 휴가에 대해 “예상 못했던 여행이라 더 재밌었다. 호캉스보다 ‘촌캉스’가 더 좋다. 휴가계획표에 적었던 일을 다 할 수 있었다”라며 진심어린 소감을 전했다. 아쉬운 마음을 가득 안은 스테이씨는 시골집 곳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휴가를 마무리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지난달 8일 두 번째 싱글 ‘STAYDOM(스테이덤)’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ASAP’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음원, 음반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ASAP’은 음원 공개 후 꾸준히 멜론 24Hits, 일간, 주간 차트에서 롱런을 이어가고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공개 9일 만에 조회수 2,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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