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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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진 양지은이 정식 데뷔곡 ‘사는 맛’ 무대 최초 공개를 앞두고 감격에 찬 소감을 전했다.
양지은은 14일 린브랜딩을 통해 데뷔곡 ‘사는 맛’ 발매와 TV조선 ‘내 딸 하자’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갖는 소감을 밝혔다.
양지은은 정식 데뷔를 앞두고 “드디어 저에게 꿈같은 일이 현실로 펼쳐지는 순간이 왔습니다”라며 “오래 기다려왔던 시간이었던 만큼 더욱 더 정성을 다해서 준비했고, 그만큼 이번 앨범 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영수 작곡가님이 주신 ‘사는 맛’은 희망적이고 밝은 가사를 담고 있는 곡”이라고 소개하며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들으시면서 에너지도 얻으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양지은은 ‘사는 맛’ 발매 후 ‘내 딸 하자’를 통해 영광의 데뷔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그 동안 ‘내 딸 하자’를 통해 다양한 반전 매력을 뽐낸 양지은은 이번엔 아름다운 비주얼과 완벽하고 독보적인 가창력까지 갖춘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국민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 양지은의 무대에 벌써부터 기대가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양지은은 ‘내 딸 하자’에서 ‘사는 맛’ 녹음 현장을 비롯한 자세한 제작 과정까지 공개하며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양지은이 조영수 작곡가를 만나 자신의 데뷔곡 ‘사는 맛’을 처음 들은 후 ‘폭풍 눈물’을 펑펑 쏟았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 같은 두 사람의 극적이고 감동적인 재회의 현장도 공개될 예정이라 뜨거운 반응이 예상되고 있다.
양지은은 ‘내 딸 하자’에서 ‘사는 맛’ 무대를 첫 공개한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양지은이 ‘미스트롯2’ 진으로 최종 선발된 후 전국민의 폭풍 관심 속에 ‘데뷔’라는 영광을 안게 된 만큼,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양지은이 꿈에 그리던 데뷔 무대가 펼쳐지는 TV조선 ‘내 딸 하자’는 14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편 양지은은 14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사는 맛’을 발매할 예정이다.
[다음은 양지은 데뷔 소감 전문]
드디어 저에게 꿈같은 일이 현실로 펼쳐지는 순간이 왔습니다. 오래 기다려왔던 시간이었던 만큼 더욱 더 정성을 다해서 준비했고, 이번 앨범 활동에 최선을 다해서 해볼 생각입니다. 조영수 작곡가님이 주신 ‘사는 맛’은 희망적이고 밝은 가사를 담고 있는 곡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들으시면서 에너지도 얻으시고 힘도 내시고 많은 긍정적인 일들이 있길 바랍니다. ‘사는 맛’ 많이 사랑해주시고 많이 들어주세요. 늘 열심히 하는 양지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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