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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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NATURE(네이처) 소희, 루가 남다른 입담으로 라이브 판매 대결에서 승리했다.
네이처 소희, 루는 27일 오후 스튜디오 룰루랄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예능 '개천에서 용나G'를 통해 라이브 판매에 도전했다.
소희, 루는 등장부터 눈부신 비주얼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소희는 "라이브 커머스 판매를 한번 경험한 적이 있다. 그때 작곡가님이 곡을 써왔다. 그래서 나도 오늘 곡을 써왔다"라고 밝혔다.
소희는 하고 싶은 광고품목을 묻자 라면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소희는 라면을 먹는 연기를 현실적으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MC들도 폭소를 터뜨렸다.
루는 빵을 광고하고 싶다고 소망했다. 루는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고 케이크를 먹여주는 연기를 선보이며 상큼한 미모를 발산했다.
이어 루는 '응답하라' 시리즈 속 배우 성동일의 성대모사를 펼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소희는 요즘 유행하고 있는 최준 성대모사에 도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본격적인 라이브 판매가 시작됐다. 소희, 루는 찰떡호흡을 드러내며 블루투스 스피커를 팔았다. 두 사람의 발랄함과 적극적인 면모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소희, 루는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안무를 선보이는가하면 영탁의 '찐이야'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소희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팔기 위해 직접 만든 노래도 들려줬다. 그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랩까지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그 결과 소희, 루는 우승을 거머쥐게 됐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뻐했다.
한편 소희, 루가 속한 네이처는 올해 다양한 음악 활동과 콘텐츠들로 글로벌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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