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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잉 세븐틴’ 세븐틴, ‘돈’t Lie 3’ 소름 유발 마피아 정체 공개…상상 못한 대반전

2021.06.2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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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역대급 소름 돋는 마피아 게임을 완성했다.


지난 23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10 돈’t Lie Ⅲ #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마피아와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세븐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돈’t Lie 3’에서는 경찰인 에스쿱스가 정한의 정체를 알게 된 가운데 정한은 다른 멤버들에게 자신을 스페셜 직업인 약사라고 귀여운 속임수를 쓰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쳤다. 그러나 에스쿱스로 인해 정한의 발언이 거짓임이 드러났고 깜빡 속았던 멤버들은 폭발적인 리액션을 쏟아내 큰 웃음을 안겼다.


2라운드 보물찾기에선 멤버 중 누군가 보물인 상금을 찾게 돼 놀라움을 안겼다. 세븐틴은 상금을 더 늘리기 위해 신중한 추리를 토대로 마피아 색출에 나섰으나 시민 도겸이 탈락해 마피아 검거에 실패했다.


이후 보물을 발견한 멤버가 민규임이 밝혀졌고 민규는 에스쿱스와 동맹을 맺고 보물을 나눠 갖기로 약속했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마피아의 윤곽이 드러나지 않자 미궁 속으로 빠진 멤버들은 “마피아가 없는 게 아니냐”라는 의심을 품게 됐고 결국 마피아는 세븐틴이 아닌 제작진인 것이 공개돼 상상치도 못한 충격 엔딩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돈’t Lie 3’에서 보물을 찾은 민규는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을 뿐만 아니라 ‘돈’t Lie’ 모든 시리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겨 멤버들의 축하 속에서 기쁨을 만끽했다.


‘돈’t Lie’ 시리즈는 마피아 게임과 보물찾기를 결합한 신선한 콘셉트와 세븐틴의 대체 불가한 예능감으로 시즌 1, 2 누적 조회 수 1200만을 돌파하며 ‘고잉 세븐틴’의 대표 인기 에피소드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이번 ‘돈’t Lie 3’까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하며 또 하나의 레전드 에피소드를 탄생시켰다.


한편,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세븐틴은 지난 6월 18일 미니 8집 ‘Your Choice’를 발매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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