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신인 그룹 JUST B(저스트비)가 흑백 이미지로도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사했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2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0일 발매되는 데뷔 앨범 'JUST BURN (저스트 번)'의 유닛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흑백으로 구성된 이번 콘셉트 포토에선 여섯 멤버들이 두 유닛으로 나뉘어져있다. 먼저 임지민, 이건우, 배인은 열정 가득한 눈빛을 드러내며 훈훈한 외모를 선보인다. 세 멤버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여 감탄을 유발한다.
이어 JM, 전도염, 김상우 역시 시크한 카리스마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날카로운 턱선으로 만화 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많은 팬들이 이번 오피셜 포토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JUST B는 이날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합류했다. 글로벌 팬들과 긴밀하게 교류하며 앨범 활동 소식과 일상의 모습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JUST B는 음악, 비주얼, 콘텐츠 두루 갖춘 'K팝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벌써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이들이 얼마나 강렬한 출사표를 던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방용국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JUST BURN'은 타이틀곡 'DAMAGE (데미지)'를 비롯해 'Get Away (겟 어웨이)', 'My Way (마이 웨이)', 'Double Dare (더블 데어)', 'Deja Vu (데자부)'까지 총 다섯 곡이 담겼다.
JUST B의 첫 번째 미니앨범 'JUST BURN'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