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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태그X최보민, 호캉스 힐링 여행…‘골차의 휴일 시즌4-단짝’ 스핀오프 공개

2021.07.0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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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골차의 휴일 시즌4-단짝’ 스핀오프 캡처]

 

골든차일드 태그(TAG)와 최보민이 힐링 데이를 맞아 호캉스를 즐겼다.


태그와 최보민은 7일 골든차일드(이대열, 와이(Y), 이장준, 태그(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리얼리티 예능 ‘골차의 휴일 시즌4-단짝’ 스핀오프에서 환상의 단짝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앞서 ‘골차의 휴일 시즌4-단짝’에서 서로가 ‘운명의 단짝’임을 확인한 태그와 최보민은 획득한 용돈을 가지고 호캉스를 떠났다.


호텔방에 도착한 태그와 최보민은 전망 좋고 넓은 방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호텔방을 다 구경한 두 사람은 다른 멤버들의 힐링 여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태그가 “쉴 때 바람직하게 보내는 거 없이 가만히 누워 있는 게 최고인 거 같다”라고 말하자 최보민도 “이번에 놀랐던 것 중에 하나가 장준이 형처럼 쉴 때 운동가는 거다. 난 살면서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다”라고 공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태그와 최보민은 각자의 공간에서 동영상 시청, 간식 먹기, 잠자기 등 휴일을 만끽하는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100% 리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각자의 방법으로 휴식을 즐긴 두 사람은 저녁을 먹기 위해 밥을 시켰고, 도착하기 전까지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태그는 “나 이거 처음 해본다. 나한테 지면 어떻게 해?”라며 최보민을 자극했고, 최보민은 “그런 걱정하지 말아라”라며 자신만만해했지만, 게임에서 지자 최보민은 “밥부터 먹자 밥!”이라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식사를 다 마친 태그와 최보민은 게임을 다시 시작했다. 태그에게 계속해서 게임을 진 최보민은 “게임패드가 안 눌린다. 이게 진짜 이상하다”라며 결국 “안 해, 나 이거 안 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게임이 끝난 후 촬영을 마무리하면서 태그는 “단짝 특집에 이어 커플이 성사돼서 이렇게 같이 놀러 오게 되었는데 정말 좋은 하루 보냈던 것 같다”라고 밝혔고, 최보민은 “휴일다운 휴일을 보낸 거 같다. 너무 좋았다. 영상을 보신 골드니스 분들이 저와 태그형의 케미스트리를 오랜만에 느낄 수 있을 테니 보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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