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소식

진원, 23일 신곡 ‘너만한 여자 없더라’ 발표

2019.03.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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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진원이 신곡 ‘너만한 여자 없더라’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꿈의엔진' 측은 "‘고칠게’로 큰 사랑을 받아 온 가수 겸 배우 진원이 23일 오후 6시 신곡 ‘너만한 여자 없더라’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진원은 ‘고칠게’, ‘고백하는 말’,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헤어지던 날’ 등 감성적 사랑이야기를 줄곧 발표하며 가요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신곡 ‘너만한 여자 없더라’는 ‘소중한 사랑은 왜 세월이 지나고서 더 절실하게 깨달을까?’ 하는 물음을 담고 후회하는 내용의 곡으로 진원의 ‘고칠게’와 ‘지금 뭐해, 자니?’ 등으로 호흡을 맞춰온 프로듀서 2soo의 작품이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오랜만에 명품보컬리스트 진원과 히트곡 '고칠게'의 작곡가 2soo가 만나 만들어 낸 감성 발라드로 ‘고칠게’의 뒤를 이을 히트곡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원은 방송과 SNS를 통해 신곡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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