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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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의 리얼한 일상과 스페셜 국악 앨범 작업 현장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미스트롯’ TOP4 멤버들의 근황과 이들의 국악 앨범 준비 과정을 담은 이야기가 공개됐다.
우선 김다현은 은사인 김영임을 오랜만에 만나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김다현은 “경기 민요를 배우며 한단계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됐다. 그래서 너무 감사하다”며 김영임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김다현은 아버지 김봉곤 훈장과 친언니인 김도현과 함께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김태연은 순창에 홀로 살고 있는 할아버지를 찾았다. 김태연은 할아버지의 건강을 걱정하며 애교를 부려 할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았고, 먼저 세상을 떠난 할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이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짠하게 만들었다.
홍지윤은 ‘트롯 우정’으로 맺어진 은가은과 템플스테이를 즐겼다. 홍지윤은 미래에 대한 부담감과 걱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고, 이후엔 ‘현재’ 자체를 즐기며 은가은과 힐링 타임을 가졌다.
양지은은 국악계 인재 답게 ‘진 바이브’를 뽐내며 스페셜 국악 앨범 녹음을 진행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의도치 않게 자가격리에 돌입하면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방 안에서 머물러야 했던 양지은은 넘치는 식욕 포텐과 침대와 하나가 된 소탈한 일상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의 단체곡 녹음을 위해 다시 뭉친 톱4의 모습도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방송을 통해 TOP4의 새로운 단체곡인 ‘방아타령’이 최초 공개돼 기대감과 궁금증을 극대화시켰다. 이들은 “우리 넷이 무언가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다”며 뿌듯함을 표했다.
한편 ‘미스트롯2’ TOP4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은 단체곡, 솔로곡이 담긴 스페셜 국악 앨범으로 호평받고 있으며 오는 11월2일엔 양지은의 솔로곡이 담긴 ‘소리꽃 5장’이 발매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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