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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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가 아련하고 몽환적인 흑백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레오 소속사 젤리피쉬는 27일 빅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싱글 ‘남아있어’ 두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두 장의 흑백 사진 속 레오는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첫번째 오피셜 포토에서 전신을 보여주며 다양한 포즈로 하나의 화보를 완성했다면, 이번엔 클로즈업 컷을 통해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지긋이 두 눈을 감고 있는 사진에서는 보고만 있어도 빠져드는 나른하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완성됐으며, 어딘가를 깊게 응시하며 우수에 젖은 아련한 눈빛을 뿜어내는 사진에서는 레오의 날렵한 턱선과 콧날이 돋보여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레오는 차분한듯 강렬한 무드의 두번째 오피셜 포토를 통해 ‘으른 섹시’의 정석을 보여주며 디지털 싱글 ‘남아있어’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레오의 신곡 ‘남아있어’는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신곡 발매 후 11월 6일엔 ‘2021 LEO Special LIVE [I’m Still Here – And you are]’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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