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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 2AM-슈퍼주니어 D&E-전소미-라붐-더보이즈-TO1 컴백 무대!

2021.11.0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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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 11월 4일.jpg
사진=CJENM제공

 

오늘 (4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2AM, 슈퍼주니어-D&E, 전소미, 라붐, 더보이즈, 그리고 TO1까지 차트를 장악할 음원 강자들의 컴백 무대가 대거 쏟아진다.

 

먼저 7년만에 완전체 앨범으로 명품 발라드 그룹의 위상을 입증한 2AM의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의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 발매 직후 음원사이트 1위에 오르며 한층 모던해지고 세련된 음악으로 돌아온 2AM.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2AM의 ‘엠카운트다운’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리스너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첫 번째 정규앨범 '카운트다운(COUNTDOWN)'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슈퍼주니어-D&E는 특유의 유쾌한 음악으로 ‘엠카운트다운’에 돌아온다. 슈퍼주니어-D&E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 은혁으로 구성된 유닛. 지난 10년의 시간을 토대로 슈퍼주니어-D&E가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는 뜻을 담은 새 앨범은 공개 후 세계 22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동해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일렉트릭 힙합 장르의 타이틀곡 'Zero’ 무대는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첫 정규 앨범 'XOXO'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은 변신의 귀재 전소미도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 악동 콘셉트로 돌아온 전소미의 키치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시선을 압도하는 비주얼이 기대되는 ‘XOXO’는 한 단계 더 성장한 아티스트의 모습을 담아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전소미만의 독보적인 매력과 퍼포먼스가 돋보일 컴백 무대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라붐’과 ‘더보이즈’의 컴백 무대도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미니 3집 ‘BLOSSOM’을 발매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한 라붐은 흩어지는 꽃잎처럼 사뿐히, 한여름의 소나기처럼 강렬하게 사랑을 표현한 타이틀곡 ‘Kiss Kiss’로 ‘엠카운트다운’을 찾을 예정이다. 컴백과 동시에 주요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또 한 번 ‘팬덤’ 파워를 입증한 더보이즈도 세 번째 싱글 ‘매버릭’으로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선다. 더보이즈만의 자신감과 포부가 담긴 것은 물론 멤버들의 강렬한 보컬까지 조화를 이루는 곡과 무대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두 번째 미니앨범 '리:얼라이즈(RE:ALIZE)'로 돌아온 4세대 라이징 아이돌 TO1의 컴백 퍼포먼스도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최초로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TO1의 이번 앨범은 한층 더 견고해진 음악적 방향성과 아이덴티티를 통해 청춘의 치열한 성장기를 충실하게 담았다. 타이틀곡 ‘No More X’로 더욱 단단해진 청춘 스토리를 완성시킬 TO1이 보여줄 퍼포먼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에는 에일리, 이예준, 이진혁, NCT127, 박지훈, 박혜원, 트라이비, 킹덤, 라잇썸 등이 출연해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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