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 측이 불법영상 공유과 관련하여 입장을 밝혔다.
로이킴 측은 "로이킴은 현재 미국에서 학업 중이나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해 조사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중이다"라고 3일 밝혔다.
이어 "필요한 조사에 성실히 임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로이킴은 가수 정준영이 불법촬영한 음란 동영상을 공유한 채팅방에 있던 멤버로 밝혀졌다. 이에 경찰은 로이킴이 불법 영상물을 재배포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한편 로이킴은 현재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에 재학중이다.
▲이하 입장문
안녕하세요.
가수 로이킴 관련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로이킴은 현재 미국에서 학업 중이나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해 조사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또한, 필요한 조사에 성실히 임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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