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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 원어스 컴백 무대부터 TO1·전소미·더보이즈까지!

2021.11.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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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 11월 11일.jpg
사진=CJENM제공

 

오늘 (1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원어스의 컴백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TO1, 전소미, 더보이즈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엠카운트다운’에 마련된다.

 

여섯 번째 미니앨범 ‘BLOOD MOON’(블러드 문)을 발표한 원어스는 국악 베이스의 타이틀곡 ‘월하미인’으로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컴백한다. 이번 곡 ‘월하미인’은 오리엔탈 악기와 피리의 조합으로 짙은 동양적인 색채를 자랑하는 매력적인 곡이다. 특히 멤버 환웅이 안무 창작에 직접 참여,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애절하면서도 세련된 퍼포먼스를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 줄 예정이다. 매 무대마다 ‘무대 천재’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완벽 군무로 팬들의 이목을 단박에 집중시켰던 원어스가 이번에는 어떤 퍼포먼스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강렬한 무브로 퍼포먼스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TO1의 ‘No More X (노 모어 엑스)’ 무대도 ‘엠카운트다운’에서 펼쳐진다. ‘노 모어 엑스’는 TO1 10인의 다채로운 10가지 강렬한 퍼포먼스로 컴백과 동시에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TO1은 거친 무드부터 신비로움이 가득 느껴지는 몽환적인 분위기,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완벽한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외에도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로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전소미가 동명 타이틀곡 ‘XOXO’ 무대를, 더보이즈는 특별한 나를 찾아가는 자신감과 포부를 담은 힙합 장르의 넘버 ‘매버릭’으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부쩍 추워진 날씨를 화끈하게 달굴 K-POP 대표 아티스트들이 어김없이 ‘엠카운트다운’을 찾을 예정이다. 송하예, 라붐, 다크비, 블리처스, EPEX, 저스트비, 신예 ‘빌리’ 등이 출연해 무대를 채운다.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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