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아이칠린(ICHILLIN')이 환상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 비주얼을 뽐냈다.
아이칠린은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it’s LIVE(잇츠 라이브)'에 출연해 새 싱글 '프레시(FRESH)'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아이칠린은 교복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에 앞서 멤버들은 "예상했던 것보다 무대가 더 크고 밝다. 감정이 올라오는 것 같다"며 "아이칠린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본격적으로 무대를 시작하자 아이칠린은 긴장한 기색 없이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과 시선을 압도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잇츠 라이브'의 큰 스테이지를 꽉 채웠다.
특히 7명이 마치 한 몸처럼 움직이는 완벽한 칼군무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무대를 보는 재미를 한껏 높였다.
특히 아이칠린은 완벽한 무대를 위해 계속해서 의견을 주고받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아이칠린은 지난 11일 발매한 새 싱글 '프레시'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아낌없이 뿜어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