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소식

록밴드 웨터, 7개월만에 신곡 ‘꼰대’ 발매

2019.04.0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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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웨터가 7개월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웨터는 지난 4월 1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신곡 '꼰대'에 관한 발매 소식을 알렸다. 차례로 멤버 별 개인 사진을 공개하며, 하루하루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사진 속 멤버들은 각각의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마치 곡의 제목인 ‘꼰대’를 놀리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미지와 더불어 바로 5일는 2019년 첫 단독 공연도 예고했다. 공개된 공연 ‘SWEATER PARTY’는 신곡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웨터와 팬들이 함께 모여 즐기는 파티라고 덧붙였다.

웨터 멤버들은 “새 싱글 '꼰대'와 공연 'SWEATER PARTY'는 올해를 시작하는 웨터의 2019년 신호탄 같은 의미이다. 이번 앨범과 공연을 통해 우리만 할 수 있는 음악과 콘셉트, 그리고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고 싶다” 며 기대감을 전했다.

웨터의 신곡 ‘꼰대’는 4월 1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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