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TRENDZ(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7명의 프로필이 공개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처음으로 공개된 맏형 하빛은 특유의 소년미가 돋보이는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고, 시크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리온과 윤우는 세련된 비주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한국은 리더다운 부드러운 눈빛과 날카로운 턱선을 자랑했고, 라엘과 은일은 각각 몽환적인 아우라와 청초한 눈망울로 여심을 저격했다. 마지막으로 막내 예찬은 형들 못지않은 남자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TRENDZ는 프로필 사진 오픈과 동시에 같은 날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프로필 비디오를 공개하며 또 한 번 눈부신 비주얼과 트렌드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프로필 촬영 현장이 담겨있으며, 앞서 보여준 캐주얼한 의상과는 또 다른 7인 맞춤형 스타일링을 선사,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멤버들은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표정과 포즈를 취했고, 이는 화보 현장을 연상케 했다.
7인 7색의 프로필과 함께 각기 다른 아우라와 매력을 보여준 TRENDZ는 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된 그룹임에도 글로벌 팬덤의 입덕을 유발했다.
정식 데뷔 전부터 방탄소년단, NCT U, Stray Kids(스트레이키즈) 등 커버로 ‘완성형 그룹’ 면모를 뽐낸 TRENDZ의 프로필에 글로벌 팬들은 “내 최애가 여깄네”, “유니크하고 너무 좋다”, “잘생기고 귀엽고 빨리 데뷔하자”, “본 순간 내 인생이 빛나기 시작했어” 등 뜨거운 사랑으로 보답 중이다.
특히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으로 눈도장 찍었던 하빛과 리온, 한국의 데뷔에 오래 기다려온 팬들은 “하빛이 오랜만이다, 완전 아기였는데 데뷔 축하해”, “하빛이랑 리온이 드디어 데뷔하는구나”, “믹스나인 하빛, 리온, 한국이 같이 데뷔하네, 파이팅” 등 열띤 환호와 함께 축하를 보내고 있다.
1월 중 가요계 출격 소식과 멤버들의 프로필을 전부 공개하며 본격 데뷔 열기를 고조시킨 TRENDZ는 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Z세대를 대표하는 K-POP 핵심 주자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전원 센터상은 물론, 완벽한 칼군무와 차별화된 세계관과 스토리텔링을 예고한 TRENDZ는 눈과 귀를 호강시키며, 완성형 그룹 속 성장하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큰 활약을 펼친다.
이처럼 인터파크뮤직플러스의 신예 TRENDZ는 2022년 1월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의 심박수를 높일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