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신동은 오는 30일 발매되는 사무엘의 미니 2집 리패키지 앨범 ‘틴에이저(TEENAGER)’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나선다.
최근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대표 프로듀서 용감한형제는 슈퍼주니어 신동은 회동을 갖고 이번 사무엘의 앨범과 관련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그리고 오랜 회의 끝에 신동이 뮤직비디오의 감독을 맡아 전격 지원사격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신동은 슈퍼주니어 멤버로 가수 활동 및 다양한 예능 활동 외에도 최근 프로젝트 그룹 셀럽파이브의 뮤직비디오와 UV와 합작한 ‘Marry Man’, 레드벨벳 '환생',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을 통해 김희철, 민경훈의 ‘나비잠2’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는 등 이미 다양한 작품에서 감독으로 활약해왔다.
사무엘의 새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TEENAGER (틴에이저)(Feat. 이로한)’는 10대 뮤지션 사무엘과 Mnet ‘고등래퍼2’ 준우승 래퍼 이로한의 만남으로도 기대감를 모으고 있다.
한편 ‘TEENAGER (틴에이저)’ 뮤직비디오는 오는 24일 낮 12시 첫 번째 티저가, 오는 28일 낮 12시에는 두 번째 티저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오는 30일 오후 6시 앨범 발매와 함께 본편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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