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정찬성과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모모가 LG트윈스 시구에 나선다.
LG트윈스는 13일(토)과 14일(일) 두산 베어스와의 잠실 홈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13일에는 ‘코리안 좀비’로 유명한 정찬성 선수가 시구자로 나선다. 미국 종합격투기 단체 UFC에서 활약 중인 정찬성은 최근에는 청소년폭력예방에 힘쓰기 위해 푸른나무청예단 (청소년폭력예방재단) 홍보대사를 역임하고 있다.
14일(일)에는 그룹 트와이스의 모모가 시구자로 나선다. 앞서 트와이스는 2018년 9월 22일(토) LG트윈스 홈경기 등 총 8번의 시구를 진행한 바 있다. 또 트와이스는 4월 22일에 신곡 ‘FANCY’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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