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TRENDZ(트렌드지)가 개인 콘셉트 포토로 클래스가 다른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했다.
TRENDZ(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지난 20일 자정과 21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개인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20일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 속에서 한국은 조각같은 비주얼과 함께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예찬은 몽환적인 눈빛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리온은 두 사람과는 대비되는 부드럽고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전 세계 팬심을 저격했다.
21일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는 은일의 왕자 비주얼을 비롯해 하빛의 귀여운 외모, 윤우의 미소년 비주얼, 라엘의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한 모습으로 열기를 고조시켰다. 세 사람은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표정과 메이크업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했다. 이들은 일곱명의 멤버들 모두 토종 한국인으로, 호랑이해 K-POP 첫 주자로서 손색이 없는 팀워크를 자랑한다.
데뷔를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TRENDZ는 앞서 데뷔 앨범 ‘BLUE SET Chapter1. TRACKS’ 트랙리스트를 통해 데뷔 열기를 끌어올렸다. 타이틀곡 ‘TNT(Truth&Trust)’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을 TRENDZ는 차별화된 세계관과 비주얼, 7인7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하며 2022년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정식 데뷔를 앞두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전 세계 팬들의 입덕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TRENDZ는 2022년 첫 신예인 만큼,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인터파크뮤직플러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이그룹이자 K-POP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TRENDZ는 오는 1월 5일 정식 데뷔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