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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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가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올해 열일 행보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5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아스트로 멤버들의 6인 6색 매력을 담은 프로필 사진을 깜짝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아스트로 멤버들은 개개인의 매력을 살린 화이트 착장에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로 뚜렷한 개성을 담아내 시선을 집중시킨다. 화면 너머까지 느껴지는 내추럴하면서도 청초한 분위기는 그간 발매한 앨범 속 다양한 콘셉트와는 또 다른 매력이 드러나며 아스트로를 응원하는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아스트로는 그간 음반 활동을 포함해 연기, 광고, 뮤지컬, MC, 예능 등 멤버 전원이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MJ는 지난해 솔로 앨범 ‘Happy Virus'(해피 바이러스)를 발매하고 신흥 트로트 샛별이라는 별명을 얻은 것은 물론, 웹드라마 '숨은 그놈 찾기'와 뮤지컬 '잭 더 리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장르 불문 활약했다. 또한, 멤버 진진은 라키와 함께 지난 17일 유닛 앨범 ‘Restore’(리스토어)를 발매,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유쾌함으로 전 국민 일상 회복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차은우는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호평받은 것에 이어, 올해 공개 예정인 드라마 '아일랜드'를 통해 소년 사제 '요한' 역으로 변신을 예고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뿐만 아니라, 'SNL 코리아 시즌2'에서 능청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문빈은 멤버 윤산하와 함께 '쇼! 챔피언'에서 매주 MC로 활약하며 수많은 음악 팬들을 만나고 있다.
라키 역시 음반 활동은 물론, 웹드라마 '청춘향전', '숨은 그놈 찾기'에 이어 '짠내아이돌' 캐스팅 소식까지 전하며 연기돌로서 성공적인 한 걸음을 내디뎠다. 마지막으로 윤산하는 웹드라마 '너의 재생목록'을 통해 통통 튀는 매력의 '빅대디'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을 뿐 아니라, 최근 뮤지컬 '알타보이즈'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활동 범위를 또 한 번 넓히기도.
이처럼 아스트로 멤버들은 자신들이 가진 다양한 재능을 십분 발휘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모든 멤버가 자타공인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렇기에 새해에 공개된 새로운 프로필 사진은 아스트로 멤버들이 2022년에도 꽉 찬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는 점을 증명하는 것과 같기에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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