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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김유연-윤채원-원지민 등 온라인 팬미팅 등장에 “모두 데뷔하자”

2022.02.1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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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네이버 NOW. ‘방과후설렘 온라인 팬미팅’ 캡처]

 


‘방과후 설렘’이 두 번째 온라인 팬미팅으로 팬심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일요일 밤 9시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방과후 설렘 겨울캠프 스페셜’이 방송됐다.

이날 ‘방과후 설렘’은 두 번째 생방송 팬미팅을 개최, 세미파이널에 진출한 연습생들의 유쾌한 케미와 다채로운 매력이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MC 권은비, 골든차일드 이장준의 진행 아래 출석 체크가 시작되자, 각 연습생들은 러블리한 표정부터 매혹적인 포즈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1학년 박보은은 상큼한 엔딩 포즈를 보여줘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가 하면, 4학년 이미희는 카메라를 보며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심쿵을 유발했다.

4학년 윤채원은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출석 체크에 임하는 등 연습생들이 다양한 포즈로 매력을 뽐내자, 실시간 채팅창에서는 열띤 반응이 쏟아졌다. 이에 연습생들은 “오늘 오면서 무슨 생각했어?”, “오늘도 사랑해” 등 팬들의 댓글을 읽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연습생들은 세 팀으로 나누어 다양한 게임에 참여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팀 대항전’에 임한 연습생들은 초성 자막을 보고 단어를 말해야하는 ‘훈민정음’ 게임에 도전, 순발력과 재치를 발휘해 흥미를 배가시켰다.

이후 연습생들의 케미가 중요한 ‘텔레파시 게임’이 펼쳐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각 제시어에 따라 연습생 모두가 똑같은 동작을 해야 하는 ‘텔레파시 게임’에 각 팀은 찰떡 호흡으로 점수를 획득하며 게임 열기를 한껏 높였다.

‘댄스댄스댄스’ 게임에서는 대표 선수의 안무를 보고 가수와 노래 제목을 맞혀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고, 연습생들은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내며 재미를 더했다. 또 ‘던져던져 게임’에서 김유연이 선수로 나서며 시선을 끌었다. 게임에 몰입한 김유연의 모습에 팬들은 실시간 채팅방을 통해 “비주얼에 홀렸다”, “인형 같아” 등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노래 일부분을 듣고 정답을 맞혀야 하는 ‘랜덤 음악퀴즈’와 서로에게 칭찬을 건네야 하는 ‘사랑의 시한폭탄’에서는 연습생들의 애교 릴레이가 펼쳐져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온라인 팬미팅 ‘겨울캠프’를 마무리한 연습생들은 밤 11시 20분부터 바이브(VIBE) ‘파티룸’을 통해 첫 번째 보이스 팬미팅 ‘방과후 설렘 자율활동’을 진행,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연습생들은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바이브(VIBE) 개개인의 ‘파티룸’을 오픈, 노래를 추천하는가 하면 두 번째 팬미팅 후기를 전하는 등 다양한 주제로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글로벌 걸그룹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세미파이널은 오는 20일 밤 11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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