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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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단('내일은 국민가수' TOP10) 박창근, 김동현이 나른한 오후를 깨우는 입담과 라이브를 선보였다.
국가단 박창근, 김동현은 21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이하 '두시 만세')' 자체발광 초대석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창근과 김동현은 MBC 첫 방문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알아보는 사람이 많냐는 질문에 김동현은 "돌아다닐 시간이 많지 않아서 체감은 못하고 있는데, 식당에 가면 어머님들이 알아봐주신다"고 말했다.
박창근과 김동현은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나란히 1등과 2등을 차지한 바 있다. 김동현은 "첫인상이 강렬했다. 형님한테 먼저 다가갔다. 마음을 울리는 노래가 너무 와닿았다"고 박창근에 대한 첫인상을 전했다. 이에 박창근은 "동현이는 매회 완벽했다"고 화답했다.
박창근과 김동현의 라이브 무대도 이어졌다. 박창근은 기타와 하모니카를 동시에 연주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고, '어느 목석의 사랑'으로 명품 라이브를 선사했다.
이 외에도 두 사람은 '내일은 국민가수' 출연 계기부터 모창까지 선보이며 솔직한 입담과 다채로운 끼를 발산했다.
한편, 국가단은 각종 방송 출연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첫 번째 스페셜 음원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를 발매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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