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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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퍼포먼스 장인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줬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지난 11일 퍼플키스(박지은·나고은·도시·이레·유키·채인·수안)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memeM'(맴맴)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퍼플키스는 'memeM'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빈틈 없이 펼쳐지며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다이나믹한 bpm 변화와 변화무쌍한 멜로디 라인에 맞춰 오차 없는 칼군무를 화려하게 펼쳤다. 퍼플키스의 다채로운 표정과 디테일이 살아있는 퍼포먼스가 시너지를 발산하며 뮤직비디오 본편과는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하는 스타일링도 영상을 보는 재미를 더했다. 매력적인 '마녀'를 테마로 하는 만큼 강렬한 컬러와 패턴의 스타일링을 착떡 소화하는 면모에서 '테마돌' 다운 퍼플키스의 매력이 엿보인다. 힙한 의상에 각 멤버의 개성을 살린 헤어, 메이크업으로 유니크한 매력을 살렸다.
퍼플키스는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콘셉트와 스토리를 담은 유니크한 테마로 'K팝 대표 테마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글로벌 음악팬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번 신곡 'memeM' 역시 전형적인 마녀의 이미지가 아닌 솔직 당당한 Z세대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독창적인 '퍼키마녀'를 탄생시켰다.
타이틀곡 'memeM'은 강렬한 드럼과 베이스의 사운드를 기본으로 한 트랩 장르의 곡으로, 중간중간 장면 전환처럼 넘어가는 장르와 BPM의 변화가 개성 넘치는 보이스가 어우러져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게 만든다.
한편, 퍼플키스는 오늘(12일) 방송하는 SBS MTV '더쇼'에서 신곡 'memeM'으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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