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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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DKZ(디케이지)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2일 여섯 번째 싱글 ‘CHASE EPISODE 2. MAUM’을 발매한 DKZ(경윤, 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는 신곡 ‘사랑도둑(Cupid)’을 통해 무르익은 청량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무대 위 놀 줄 아는 여섯 소년의 퍼포먼스를 확실히 보여줬다.
이들은 SBS MTV, SBS FiL ‘더쇼’를 시작으로 MBC M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까지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전 앨범보다 높아진 퀄리티로 돌아온 DKZ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비주얼과 6인 6색 남친미로 각자 개인의 매력을 드러냈고, 전원 센터로 봐도 무방한 콘셉트 소화력까지 갖춰 이목을 끌었다.
‘사랑도둑’ 무대로 화끈하게 논 DKZ는 국내 K팝 팬심을 훔치는 동시에 해외에서도 핫한 반응을 일으키며 정주행에 가속화를 더했다. 발매 동시에 멜론, 벅스 등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한 ‘사랑도둑’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K-POP Rising(케이팝 라이징) 커버를 장식, 떠오르는 K팝 샛별로 글로벌 팬들에게 그룹을 각인시켰다.
이에 그치지 않고 ‘CHASE EPISODE 2. MAUM’ 앨범은 초동 집계 첫날부터 전작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를 자랑, 4일차에 누적 8만 장을 돌파하는 등 초동 판매량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확한 수치로 인기를 입증한 DKZ는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음악 방송을 비롯해 라디오, 예능 등 다양한 방송에도 출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KBS Cool FM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 등에서 무대 밖 소년들의 잔망미를 드러냈으며, 11일 MBC M ‘주간 아이돌’ 기습 라이브를 통해 깨발랄한 모습까지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멤버 재구성 이후 20일 방송되는 ‘주간 아이돌’ 본 방송을 통해 완전체 매력을 보여줄 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글로벌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DKZ는 앞으로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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