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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 봄 맞이 스페셜 스테이지…데이브레이크X루시→빅톤, 스페셜 무대 꾸민다

2022.04.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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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 4월 21일.jpg
사진=CJENM제공

 

Mnet ‘엠카운트다운’ 봄 맞이 스페셜 스테이지가 전세계 음악 팬들을 찾는다.

 

오늘(21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데이브레이크와 루시(LUCY), 빅톤(VICTON)이 봄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신예 보이그룹 유나이트(YOUNITE)의 데뷔 무대도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 설렘을 더한다.

 

먼저 선후배 밴드의 훈훈한 만남이 성사된다. 데이브레이크와 루시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두 밴드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쉬운 답’과 ‘오-에(Oh-eh)’ 무대를 꾸민다. 두 곡은 각각 낮의 사랑과 밤의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이번 무대를 통해 밤낮을 넘나드는 두 밴드의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빅톤의 봄 스페셜 스테이지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빅톤은 오랜만에 ‘오월애(俉月哀)’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2018년 발매된 ‘오월애’는 청춘들의 사랑과 이별을 아련하게 담아낸 가사와 빅톤의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곡. 이날 빅톤은 시그니처 안무인 꽃 따는 춤으로 다가온 봄에 어울리는 감성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청량한 매력을 예고하는 신인 그룹의 데뷔 무대도 준비된다. 새 보이그룹 ‘유나이트(YOUNITE)’는 더블 타이틀곡 ‘원 오브 나인(1 of 9)’ 및 ‘에브리바디(EVERYBODY)’ 무대를 통해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다. 유나이트는 이날 경쾌한 후렴구에 맞춰 파워풀한 군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전세계 음악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한편 이펙스(EPEX), 아이브, 권은비 등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21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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