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2022.07.13 09:48
2022.06.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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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솔로몬이 마성의 보이스로 귀호강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이솔로몬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표준FM '주말엔 나비인가봐'의 코너 '나발라발라'에 게스트로 출연해 고품격 라이브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솔로몬은 "마성의 보컬리스트"라는 DJ 나비의 소개와 함께 등장했다.
이솔로몬도 스튜디오를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주말엔 나비인가봐'에 출연하게 돼 뜻깊다"고 인사했다.
이후 이솔로몬은 존 메이어의 '그래비티(Gravity)'를 가창, 블루지한 느낌의 원곡을 따뜻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재해석했다. 대체 불가한 감성이 돋보이는 라이브에 DJ 나비는 "원곡보다 더 잘 불렀다"고 극찬했다.
이어 이지의 '응급실',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을 들으며 라이브로 화음을 넣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소화하면서 완벽한 귀호강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이솔로몬은 방송 내내 재치 있는 매력과 센스 있는 멘트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한편, 이솔로몬은 가요계와 방송계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 투어 콘서트'로 가까이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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