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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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 발매된 이달의 소녀(희진·현진·하슬·여진·비비·김립·진솔·최리·이브·츄·고원·올리비아 혜)의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Flip That'(플립 댓)이 한터차트 집계 기준, 초동 판매량(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11만 7300장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6월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의 초동 판매량(7만 6200장) 대비 약 1.5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자체 최고 성적을 다시 썼다.
이번 앨범은 발매 이틀 만에 전작 '&'로 기록한 초동 판매량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신기록 경신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이달의 소녀는 이 기대에 부응하며 또 한 번의 자체 신기록을 세우며 '4세대 핵심 걸그룹'으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달의 소녀는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선전 중이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Flip That'은 발매 직후 국내 음원사이트 벅스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등극, 오랜 시간 상위권을 유지해 롱런 인기를 기대케 했다.
또한 미국, 스페인,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브라질 등 전 세계 3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타이틀곡 'Flip That'이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등 11개 국가 및 지역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Flip That' 뮤직비디오가 공개 4일 만에 2000만 뷰를 달성, 공개 7일만인 현재 2700만뷰를 돌파하며 큰 인기와 함께 빠르게 급상승하고 있다.
이달의 소녀의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Flip That'은 이달의 소녀가 완전체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여름 시즌 앨범이다.
그동안 강렬한 퍼포먼스를 무기로 한 카리스마 넘치는 콘셉트로 사랑받았던 이달의 소녀가 여름을 맞아 청량하고 몽환적인 색깔을 입고 새로운 '서머퀸'에 등극했다.
신곡 'Flip That'은 세상을 뒤집겠다는 소녀들의 당찬 포부를 담은 노래다. 쉴 틈 없이 변하는 리듬과 다채로운 멜로디 속에 이달의 소녀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특히 후렴구에 등장하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톡톡 튀는 보이스가 시너지를 일으키며 '이달의 소녀 표 서머송'으로 탄생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신곡 'Flip That'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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