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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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IRRIS(아이리스)가 매력적인 비주얼과 완성도 높은 음악을 예고했다.
IRRIS(아이엘, 니나, 윤슬, 리브)는 지난 2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WANNA KNOW(워너 노)'의 두 번째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IRRIS는 청량함이 느껴지는 배경을 뒤로한 채 멤버 개개인을 상징하는 원석을 손에 들고 각자의 개성을 자유롭게 드러내고 있다.
또한 난간에 기대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밝은 미소 등 산뜻한 매력도 전한 IRRIS는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데뷔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아이리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WANNA KNOW'는 음악을 통해 영혼과 연결, 자유와 해방을 의미하는 심벌을 바탕으로 무한한 빛을 뿜어내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BTS, NCT, 세븐틴, 엑소, 레드벨벳, 트와이스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와 작업해 온 프로듀서팀 아이코닉 사운즈가 음악 프로듀서를 맡아 높은 완성도를 예고했다.
IRRIS는 그리스어 '이리스(Ἶρις)'에서 유래한 'IRIS'에서 착안한 팀명으로 내면의 영혼을 비추어 빛나는 여신들을 의미한다. 아이리스는 차별화된 이미지와 메시지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고, K-POP 시장에 새로운 빛을 밝히며 '프리즘 걸그룹'으로 대중 앞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IRRIS의 첫 번째 미니앨범 'WANNA KNOW'는 오는 7월 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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