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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 세븐틴-스테이씨-현아-효린 컴백무대 최초 공개

2022.07.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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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 7월 21일.jpg
사진=CJENM제공

 

Mnet ‘엠카운트다운’이 무더위를 청량하게 날려줄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늘(2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세븐틴, 스테이씨, 현아, 효린의 컴백 무대와 엔하이픈(ENHYPEN)의 신보 후속곡 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여기에 있지의 컴백 무대와 10CM의 ‘그라데이션’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먼저 세븐틴의 컴백 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세븐틴은 정규 4집 리패키지 음반 '섹터 17'(SECTOR 17)를 발매하고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월드(_WORLD)’ 및 세븐틴 리더즈(에스쿱스, 호시, 우지)의 유닛곡 ‘치얼스(CHEERS)’ 두 곡의 무대를 선사한다. ‘세븐틴표 청량’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신곡으로 또 한번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저격할 세븐틴의 컴백 무대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스테이씨(STAYC)도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갖는다. 기존 ‘틴프레시’를 깬 새로운 매력을 예고한 스테이씨의 신보 타이틀곡 ‘뷰티풀 몬스터(BEAUTIFUL MONSTER)’는 사랑이란 행복의 이면에 숨은 두려움을 여섯 멤버의 폭발적인 보컬로 담아낸 곡. 특히 이번 신곡 ‘뷰티풀 몬스터’ 안무는 라치카와 협업한 것으로 알려져 또 한번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솔로 퀸들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현아의 컴백 무대가 준비된다. 현아는 오늘 신곡 ‘나빌레라’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 공개한다. 오늘 무대에서 현아는 ‘나빌레라’가 반복되는 리드미컬한 후렴구와 한 마리의 나비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 솔로로는 1년 6개월의 공백을 깨고 가요계에 화려하게 날아든 현아가 어떤 퍼포먼스를 선사할지 주목된다.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스(iCE)’로 컴백한 효린도 ‘엠카운트다운’을 찾는다. 효린이 직접 프로듀싱하고 전곡 작사, 작곡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이번 앨범 타이틀곡 ‘노 땡스(NO THANKS)’는 힙합과 알앤비가 믹스 매치된 댄스곡.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효린은 ‘노 땡스’와 수록곡 ‘오버 유(Over you)’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 공개, ‘썸머퀸’의 귀환을 알릴 전망이다.


‘무대 장인’ 있지(ITZY)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오랜만의 새 앨범 ‘체크메이트(CHECKMATE)’로 팬들 곁은 찾은 있지의 ‘스니커즈(SNEAKERS)’ 무대가 준비되는 것. 스니커즈를 신고 더 멀리, 거침없이 함께 뛰어가보자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신곡 무대를 통해 있지 특유의 스포티한 매력을 확인시키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엔하이픈(ENHYPEN) 후속곡 ‘패러독스 인베이전(ParadoXXX Invasion)’ 첫 무대도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더한다. ‘패러독스 인베이전’은 모순뿐인 세상의 규칙을 뒤엎고 자기 의지대로 자유롭게 살아 가겠다는 당찬 각오와 패기를 노랫말에 담은 곡. 이번 앨범으로 두 번째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고 본격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 엔하이픈이 보여줄 퍼포먼스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여기에 10CM(십센치)가 ‘스튜디오 M’ 코너에서 신곡 ‘그라데이션’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음악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에이핑크 초봄, 청하, 피원하모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SF9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21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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