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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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 멤버 공찬이 단독 팬미팅 추가 회차도 모두 매진시키며 거침없는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내달 13일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개최되는 ‘2022 B1A4 ♥ BANA - HAPPY GONGCHAN DAY’의 추가 회차 티켓을 포함한 전 회차 좌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추가 회차 예매에서는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으로 좌석이 매진됐다. 앞서 지난 13일 첫 티켓 오픈에서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고, 팬들의 열띤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3일 오후 3시 공연 추가를 결정한 바 있다. 이로써 공찬은 추가 공연을 포함한 전 회차를 단숨에 매진시키며 굳건한 인기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9년에 개최된 첫 단독 팬미팅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공연인 만큼, 더욱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공찬은 오랜만에 직접 만나는 팬들을 위해 그동안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공찬은 B1A4로서 꾸준한 음악 활동은 물론, MBC에브리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웹드라마 ‘모꼬지 키친’, ‘나의 이름에게’,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 시즌1.5’ 등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다채로운 활동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동명의 인기 만화 ‘비의도적 연애담’ 실사화 드라마에 주인공 ‘지원영’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으며 열일 행보를 예고한 만큼, 이번 팬미팅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공찬의 단독 팬미팅 ‘2022 B1A4 ♥ BANA - HAPPY GONGCHAN DAY’는 내달 13일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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