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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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IVE,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 슈퍼루키상 (신인상)은 물론 본상까지 거머쥐며 2관왕에 올랐다.
아이브는 지난 25일 열린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 슈퍼루키상과 본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역대급 신인'임을 증명했다.
이날 아이브는 슈퍼루키상을 뛰어넘어 본상 트로피까지 차지하며 '4세대 대표 그룹'으로서의 위상을 자랑했다. 더불어 이어진 무대를 통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지난해 12월 데뷔해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으로 음악방송 13관왕 및 유튜브 조회 수 1.5억 뷰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며 가요계에 눈도장을 찍은 아이브는 지난 4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로도 국내외 차트를 장악하는 것은 물론 유튜브 조회 수 1.4억 뷰를 돌파하며 막강한 인기를 보여줬고, 활동 종료 이후에도 음악방송 1위 행진이 이어지며 10관왕을 차지, 명실상부한 4세대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아이브는 지난 22일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도 인기 굳히기를 이어가고 있다.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주요 차트들을 석권하는 것은 물론 발매 첫날부터 음반 판매량이 46만 장이 돌파해, 지난 앨범 초동 성적의 기록을 단번에 갈아치우며 대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리더 안유진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 슈퍼루키상을 받은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본상까지 받게 되어 너무 큰 영광이다. 특히 '애프터 라이크'로 음악 방송에 컴백한 첫날부터 새로운 활동의 시작을 이렇게 슈퍼루키상과 본상 2관왕으로 출발할 수 있어 더 기쁘고 감사드린다"라며 "항상 응원해주시는 다이브에게도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 '일레븐'과 '러브 다이브'를 뛰어넘을 수 있게 더 멋진 모습으로 이번 활동도 열심히 달려보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2관왕을 차지하며 '역대급 신인'임을 증명한 아이브는 지난 22일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로 컴백해 국내외 주요 차트를 장악하며 세 번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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