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는 19일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하여 “안녕하세요 드러머 리노입니다. 저는 써니데이즈 출신의 홍희라 씨께서 저를 지목해 주셨는데요. 한국에 루게릭병 요양병원 설립을 위해서 저도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인사한 뒤 얼믕물을 뒤집어 쓰고 분수까지 맞았다.
또 리노는 아이스버킷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드러머 임용훈, 서태지밴드의 드러머 최현진, 더씨야의 송민경, 씨름선수 박광덕을 지목했다.
리노를 지목했던 홍희라는 "리노 오빠를 지목하면 더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참여할 거라고 예상했다"라고 말했다.
리노는 아시아인 최초이자 유일하게 세계 대표 월드아티스트 50인에 등재된 드러머로, CTS 라디오 ‘양아치’ 진행과 연예인 봉사단체인 ’따사모‘와 함께 다양한 선행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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