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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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용준형이 새로운 타이틀곡 '층간소음'으로 돌아온다.
용준형은 26일 0시 레이블 블랙메이드의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새 EP 'LONER (로너)'의 전곡 음원 일부로 구성된 앨범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 프리뷰를 통해 신곡명이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용준형은 이번 앨범에서 타이틀곡 '층간소음'을 비롯해 '차라리 내가 싫다고 해', 'LONELY (론리)', 'PRAHA (프라하)', 'GET OVER YOU (겟 오버 유)', 'PIECES (피시스)'까지 완성도 높은 총 6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용준형이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6곡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더욱 뚜렷하게 녹여냈다. 6곡은 유기성을 지니면서도 각기 다른 장르로 구성돼 풍성한 듣는 즐거움을 예고하고 있다.
이 가운데 타이틀곡 '층간소음'은 감각적인 멜로디로 귓가를 사로잡는다. 용준형은 "We loved each other a lot / Every day and night / 그렸었지 우리의 미래를 / As time goes by / 함께 나이가 들어가 또 행복하길 / Where U / 영원할 것처럼 매일 꾸던 꿈 / Tell me it's a lie /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너의 기억은 / 생각보다 더 배려심이 없지"라는 타이트한 랩을 선보였다.
용준형 특유의 트렌디한 음악 스타일이 2022년 리스너들에게도 큰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LONER'라는 EP 앨범명은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용준형은 홀로 보내는 시간 속 지나가는 많은 생각들과 다양한 감정들을 6곡의 음원으로 풀어냈다.
용준형의 'LONER' 전곡 음원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어 용준형은 11월 4일과 5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LONER's ROOM (로너스 룸)'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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