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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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저스트비(JUST B)가 김상우를 끝으로 6인 6색 개인 오피셜 포토를 모두 선보였다.
저스트비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총 여섯 차례에 걸쳐 공식 SNS에 멤버 전도염, 임지민, 배인, JM, 이건우, 김상우의 개인컷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9일 낮 12시 가장 마지막 주자로 김상우의 오피셜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강렬한 눈빛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매력적인 김상우는 서스펜더와 타이 등 직선으로 이뤄진 패션 아이템을 맞춤옷처럼 소화했다.
김상우의 이름 캘리그래피 또한 직선의 느낌을 강조한 모양으로 적혀 있다. 무대 위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느낄 수 있는 김상우의 파워풀함이 '= (NEUN)'에도 가득 담길 것으로 보인다.
전도염의 노란색, 임지민의 파란색, 배인의 초록색, JM의 마젠타, 이건우의 빨간색, 김상우의 청록색까지 저스트비만의 컬러 팔레트 역시 완성됐다. 이들의 색깔을 섞어서 만들어낼 수 있는 무궁무진한 컬러만큼 한계 없는 저스트비의 가능성과 성장세가 '= (NEUN)'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여섯 멤버의 개인컷 공개를 마친 저스트비는 컴백 전까지 또 다른 오피셜 포토와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콘셉트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저스트비의 세 번째 미니앨범 '= (NEUN)'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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