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정준일SNS
싱어송라이터 정준일이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10월 어쩌면 11월’, ‘동물원, 장필순, 김현철, 고찬용, 조규찬, 이규호, 나원주, The story 이승환 그리고 가을 어쩌면 겨울에”라는 게시글을 게재하고 하반기 신보 발매를 예고했다.
정준일은 90년대 가요계 한 획을 그은 뮤지션들의 이름을 순서대로 나열해 리메이크 앨범을 준비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정준일은 그 동안 리스너들의 마음을 적시는 감성 발라드부터 파격적인 록 음악까지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로 한 곳에 머무르지 않는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온 만큼, 이번 리메이크 앨범 소식에 어떤 결과물을 들고 돌아왔을 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정준일은 처음 시도하는 리메이크 앨범을 위해 현재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
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