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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민, ‘불타는 트롯맨’ 본선 1차 팀 데스매치서 매혹적인 ‘아이라예’ 무대 “열혈 활약”

2023.01.0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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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가수 남승민이 ‘불타는 트롯맨’ 본선 1차 팀 데스매치에서 활약하며 본선 2차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3일 밤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 남승민이 출연했다. 이날 남승민은 예선전을 거치며 더욱 치열해진 본선 1차 팀 데스매치에서 능숙한 무대매너와 매혹적인 모습으로 열혈 활약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승민은 같은 1999년~2002년생까지의 MZ세대 참가자 이수호, 김태수와 한 팀을 꾸려 ‘뽕끼왕성’이라는 팀명으로 데스매치에 참가했다. 뽕끼왕성은 나훈아의 ‘아이라예’를 선곡하였으며, 같은 MZ세대 참가자로 구성된 ‘트롯남친’팀과 대결을 펼쳤다.

 

붉은색 슈트를 착용하고 성숙한 느낌을 물씬 풍기며 등장한 남승민과 뽕끼왕성 멤버들은 등장부터 방청객들의 열혈한 환호를 받으며 인기를 증명했다. 이어 재치있는 인사말로 자신들을 소개했으며, 상대 팀인 트롯남친과 귀여운 신경전을 벌이며 젊은 연령층다운 풋풋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승민과 뽕끼왕성은 나훈아의 ‘아이라예’를 선곡하여 새롭게 재해석, 농염하고 매혹적인 분위기의 무대를 꾸미며 대표단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특히, 남승민은 능청스러운 제스처와 표정, 간드러지는 가창과 매력적인 춤사위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한층 더 어른스러워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까지 팀원들과 환상 케미를 선보이며 완벽한 ‘아이라예’ 무대를 선보인 남승민은 방청객들과 대표단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무대를 마무리했다.


이어진 결과 발표시간, 뽕끼왕성은 대표단 13인 중 9인의 선택을 받아 트롯남친을 제치고 본선 2차 진출에 성공, 총 270만원의 상금을 적립했다. 결과를 접한 남승민은 팀원들과 얼싸안으며 기쁨을 나눴다.


남승민은 지난 예선전에서 ‘엄마꽃’을 열창, 올인을 받으며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1주차 국민 응원 투표 결과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주며 ‘불타는 트롯맨’의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본선 2차 진출에 성공한 남승민이 앞으로 이어질 무대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남승민은 ‘불타는 트롯맨’ 본선 1차 팀 데스매치에서 활약하며 본선 2차에 진출했으며,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10분 MBN에서 방영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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