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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오, 1년 3개월 공백 깨고 음원활동 시작

2018.06.2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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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4] 저스틴 오 울트라 유럽 라인업 공개.jpg
저스틴오, 사진제공|UC KOREA

울트라 코리아의 메인 스테이지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선보인 저스틴 오가 1년 3개월 간의 공백기를 깨고 음원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6월 7일 저스틴 오는 마시멜로(Marshmello)를 탄생시킨 세계 최대 베이스 레이블 몬스터캣(Monstercat)에서 한국계 최초로 음원을 발매했으며, 2주 간격으로 몬스터캣을 통해 두 번째 싱글을 연이어 발매해 호응을 얻었다.

몬스터캣 데뷔 싱글 ‘쉬즈 어 킬러(She’s A Killer)’는 저스틴 오의 음악적 방향에 큰 변화를 준  덥스텝 장르의 곡으로, 주로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로 활동하던 그의 새로운 도전이자 새로운 시그니처 사운드의 탄생을 알리는 음원이다. 

두 번째 싱글 ‘레어뷰 미러(Rearview Mirror)’는 몽환적인 보컬과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짙은 멜로디가 인상적인 퓨처 베이스 장르의 곡으로, 저스틴 오는 몬스터캣의 두 가지 대표장르를 모두 선보이며 성공적인 음원 발매를 마쳤다.

두 음원의 뮤직비디오는 저스틴 오가 지난 1년여 간 직접 준비한 콘셉트인 ‘더 시티 오브 오즈(The City of OZ)’ 를 담아냈으며, 해당 콘셉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그의 SNS에 공개해 팬들 사이에서 추론으로 이어질 만큼 주목을 받고 있다.

쪼 저스틴오는 오늘 발매 예정인 '로스트 킹스(Lost Kings – When We Were Youg)' 오피셜 리믹스 패키지 앨범에도 참여했다. 라이징 스타 프로듀서인 놀란 반 리쓰(Nolan Van Lith), 윈 앤 우(Win and Woo), 라이언 오알 샤인(Rian or Shine), 5알보(5Alvo), 네 팀의 프로듀서와 함께 저스틴 오는 그의 새로운 시그니처인 베이스 사운드를 세련되게 담아냈다.

한편,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국계 DJ겸 프로듀서로 울트라 코리아뿐 아니라 세계적인 페스티벌 무대에 꾸준히 오르고 있는 저스틴오는 씨스타 효린, 윤하 등과 같이 K-Pop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최초로 시도한 아티스트로도 잘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스피닝 레코드(Spinnin’ Records), 아르마다(Armada), 리빌드 레코딩(Revealed Recordings)과 같은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앞다퉈 음원을 발매하는 해외 대형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전문 레이블에서 음원을 발매하며 왕성한 음원 활동을 이어왔다.

내달 7일에는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울트라 유럽(Ultra Europe)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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