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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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지은이 범접 불가한 무대로 화요일 밤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양지은은 지난 2일 오후 10시부터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연해 ‘미스트롯2’ 진(眞)의 아우라를 과시했다.
‘화밤’의 ‘트롯 꽃길’ 특집에서 양지은은 오프닝 무대에서 우아한 매력과 귀를 매료시키는 음색으로 눈길을 끌었다. 양지은은 환한 웃음과 함께 세련된 무대를 보여줘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양지은은 ‘미스터트롯2’ TOP7 출연자들과 노래 대결을 펼쳐 흥미를 배가시켰다. 자신 있게 도전한 양지은은 진성의 ‘안동역에서’ 무대를 준비했고, 고품격 라이브를 보여줘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귀호강을 안긴 양지은은 무대를 진정으로 즐기는 모습으로 활기찬 에너지를 안기는 동시에 시원한 가창력을 발휘, 시청자들의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렸다. 오프닝부터 양지은은 무대만으로 강한 임팩트를 선사, ‘화밤’을 한가득 채웠다.
‘화밤’에서 맹활약한 양지은은 앞서 오는 4일 첫 번째 미니앨범 ‘듣다’로 컴백을 예고, 더블 타이틀곡 ‘물레방아’와 ‘흥아리랑’을 예고해 열기를 높인 바 있다. 곧 돌아올 양지은의 화려한 컴백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양지은의 첫 번째 미니앨범 ‘듣다’는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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