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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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스타디움 공연 전석을 매진시키며 북미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2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오는 27~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개최하는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SWEET MIRAGE>'(이하 'ACT : SWEET MIRAGE') 2회 공연 티켓이 매진됐다.
이번 로스앤젤레스 공연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회당 2만석 이상의 '스타디움 공연'으로, 당초 27일 1회 공연으로 예정됐으나 글로벌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1회 공연이 추가(5월 28일)된 바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두 번째 월드투어 'ACT : SWEET MIRAGE'는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연결되는 무대 구성,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별을 쫓는 소년들'(The Star Seekers)과 연계된 스토리라인, 감각적인 무대 연출 등으로 호평받고 있다.
이번 월드투어에서 북미 스타디움뿐 아니라 일본 돔(7월 1~2일) 공연장 첫 입성도 앞두고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ACT : SWEET MIRAGE'에서 지난해 열렸던 첫 월드투어 'ACT : LOVE SICK'에 비해 2배 이상 커진 공연장 규모(수용관객 수 기준)로 가파른 상승세를 자랑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BMO 스타디움 첫날 공연은 전 세계 영화관에서 중계되는 '라이브 뷰잉'으로도 만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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