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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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지은과 조명섭이 올해를 책임지고 있는 트롯 스타의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양지은과 조명섭은 지난 22일 오후 8시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출연, 전율 없이 볼 수 없는 무대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날 양지은은 ‘물레방아’와 ‘쓰리랑’으로 무대를 꾸민 가운데, 폭발적인 가창력과 압도적인 감성을 뿜어내며 ‘미스트롯’ 우승자의 저력을 한껏 들어냈다.
특히 양지은은 두 무대를 통해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 것은 물론, 각기 다른 감성을 오직 자신만의 표현력으로 해석해 진한 임팩트를 남기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 ‘남포리 맘보’, ‘그대는 새 나는 나무’로 무대를 꾸민 조명섭은 특유의 간드러지는 보이스로 한 번, 완벽한 무대 매너로 또 한 번 시청자를 놀라게 만들었고, 신인답지 않게 관록이 느껴지는 무대로 시청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처럼 ‘더트롯쇼’를 단숨에 장악한 양지은과 조명섭은 오직 라이브 무대를 통해 대중들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만든 만큼, 현장은 환호와 박수가 쏟아지며 ‘더트롯쇼’의 열기가 한층 뜨거워지기도 했다.
한편, 양지은과 조명섭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과 음악을 통해 대중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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