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란건
2023.09.01 12:32
2023.09.0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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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신곡과 포인트 안무를 깜짝 스포일러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켓펀치의 세 번째 싱글 '붐(BOOM)'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을 통해 동명의 타이틀곡 '붐'을 비롯해 '얼라이브(Alive)', '기브 미 유어 하트(Give Me Your Heart)'까지 로켓펀치의 활기찬 음색과 톡톡 튀는 감성을 담은 총 3곡의 음원 일부가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더불어 각각의 곡마다 새로운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립싱크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로켓펀치의 모습이 함께 공개돼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붐'에서 키치함 가득한 스쿨룩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로켓펀치는 후렴구에 맞춰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팬심을 뒤흔들었다. 경쾌하고 감각적인 비트와 멜로디,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귀여운 포인트 안무의 조화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중독성을 암시했다.
이어 '얼라이브'에서는 유니크한 블랙 의상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기브 미 유어 하트'에서는 화사한 캐주얼룩과 함께 상큼 발랄한 매력을 과시, 한계 없는 만능 콘셉트 소화력을 재차 증명하며 컴백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로켓펀치의 새 싱글 '붐'은 Y2K 트렌드를 대변했던 하이틴 무비 모먼트와 MZ세대의 서브컬처로 대표되는 '이세계(인간 세계가 아닌 완전히 다른 세계)' 장르를 믹스매치해 완성된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붐'은 중독성 있는 신스 사운드에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이 더해진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강렬하면서도 통통 튀는 리듬과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특히 로켓펀치는 '붐'을 통해 글로벌 팬심을 훔치는 하트스틸러로 깜짝 변신했다. 업그레이드된 비주얼, 더 강력해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상큼 발랄함의 끝판왕 매력을 마음껏 펼치며 올가을 가요계 접수에 나선다.
로켓펀치의 세 번째 싱글 '붐'은 오는 9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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