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취
2024.02.01 10:21
2023.09.1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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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막강 게스트들의 지원 사격 속에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2023 권은비 세 번째 콘서트 '퀸'(2023 KWON EUNBI 3rd CONCERT 'QUEEN')'(이하 '퀸') 게스트로 멜로망스 김민석, 트로트 여신 송가인이 함께한다고 발표했다.
공연 첫날인 7일에는 멜로망스 김민석이 무대에 올라 권은비의 단독 콘서트를 응원한다. 김민석은 뛰어난 가창력과 짙은 감성으로 가요계의 '고막 남친'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먹신' 이영자도 감탄한 먹방계의 '신흥 강자'로 노래, 예능을 다 잡은 '만능 멀티테이너'로 활약 중이라 그가 어떤 무대로 권은비의 콘서트를 빛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공연 둘째 날이자 마지막 날인 8일에는 '트로트 여신'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대한민국에 '트로트 붐'을 일으킨 주인공인 송가인은 트로트의 멋과 맛이 모두 느껴지는 무대로 권은비를 지원사격할 예정이라, '트로트 퀸' 송가인과 '퍼포먼스 퀸' 권은비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가요계 최고 대세로 자리매김한 권은비는 이번 콘서트로 대체불가 특급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해 6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Secret Doors)'로 무한한 기량을 입증한 권은비는 지난해 12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넥스트 도어(Next Door)'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남녀노소를 홀리며 국내를 넘어선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의 진가를 재차 확인시켰다.
최근 '언더워터(Underwater)'로 세 번의 역주행 기적을 이루며 '서머 퀸', '역주행 아이콘' 등의 독보적인 수식어와 함께 MZ세대 워너비로 뜨거운 사랑을 받는 권은비는 세 번째 단독 콘서트로 '글로벌 퀸' 타이틀 굳히기에 나선다.
권은비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퀸'은 오는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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