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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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인(Whee In)이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더라이브는 2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휘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는 붉은 석류를 쥐고 있는 휘인의 두 손을 클로즈업한 이미지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흙과 자갈이 어우러진 차분한 배경과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강렬한 색감의 석류, 흰 옷소매 끝으로 드러난 손가락과 빈티지한 액세서리의 조화가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컴백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23일에는 앨범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무드 포스터가 두 버전으로 공개된다. 이후 메인 아트워크, 트랙리스트, 무드 필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오픈돼 컴백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휘인의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담은 콘셉트 포토 또한 총 6일에 걸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 티저 또한 두 버전으로 공개된다. 앨범 발매 6일 전인 10월 6일에는 '인 더 무드'의 수록곡 전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돼 휘인의 새 음악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전망이다.
휘인이 신보를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4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디데이(D-DAY)'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휘인은 지난 14일 스페셜 DJ로 활약했던 KBS Cool FM '볼륨을 높여요'에서 새 앨범 발매 일자와 컴백 소식을 깜짝 스포일러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대망의 컴백일까지 다채롭게 채워진 스케줄러를 통해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휘인은 '인 더 무드'를 통해 더 짙어진 음악색과 감성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역대급 스케일의 화려한 컴백을 예고한 휘인이 어떤 색다른 음악과 무대로 가요계를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휘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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