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서 3연속 가왕에 오르며 의외의 보컬 실력을 뽐냈던 뮤지가 윤종신의 ‘좋니’ 작곡가인 포스티노와 의기투합하여 새로운 발라드 곡 '내가 널 닮아서'를 선보인다.
이 곡은 평소 뮤지의 보컬 능력을 높게 산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뮤지가 함께 기획 제작하는 '뮤지 발라드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싱글로, 지난 3월 뮤지는 윤상과 함께한 발라드 곡 '밀린 일기'를 발표한 바 있다.
'내가 널 닮아서'는 ‘좋니’와 같은 90년대 감성이 듬뿍 담긴 발라드가 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순수하고 진중한 가창자로서의 뮤지를 만날 수 있는 '뮤지 발라드 프로젝트'의 새 싱글 '내가 널 닮아서'는 5일 오후 6시에 전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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